테읽남 티스토리를 시작합니다!

드디어!

'TED 읽어주는 남자' 티스토리를 시작합니다!

티스토리를 열어 설정에 들어가 이것저것 세팅하니,

비로소 하나의 공간이 탄생했네요.

아직 아무것도 없어요 ㅠㅠ

아직 아무것도 없는 휑~한 공간이지만,

TED의 소식을 공유하는 곳으로 자리잡히면 좋겠네요!

더불어, 유익한 TED 강연들 소개로 그치지 않고

연사 및 해당 콘텐츠에 대한 분석이나 뒷 이야기,

그리고 강연 이후에 업데이트나 출판 소식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내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어떤 스킨을 고를 것인가? 와레버ㅋ

또 누가 아나요?

소개해 드린 TED 강연의 연사가 한국에 올 수도,

실제 만난다거나 영상편지를 보내올 수도 있겠지요.

혹여나 대한민국의 누군가가 TED 무대에 선다면

정말 자랑스러운+경사스러운 일이 아니겠어요?

TED를 보통 영어공부 때문에 많이 사용하시는데요,

포털에서 'TED'를 검색하면

'영어공부'에 관련된 글이 많이 보이는 이유입니다.

제가 만나본 어떤 교수님은

'프리젠테이션' 기법을 위해 시청하기도 하시고,

어떤 편집자님은 '스토리'를 위해,

온라인 매체에서 발행사는 서울시의 'TED식 신년사',

정치인들의 'TED식 강연' 기사도 가끔 보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제 전문분야의 키워드로 찾아서 시청하는 편입니다.

(플레이 버튼이 왜 얼굴에 ㅠ)

제가 최초로 시청한 TED 영상은

'갭 마인더'의 한스 로슬링 박사님 이셨는데요,

다양한 통계를 딱딱한 표가 아니라,

그래프를 영상처럼 보여주시는 분이시지요.

이분의 강연은 퍼포먼스에 가까운데,

무려 다섯번 이상 TED 무대에 서기도!

그리고!

예전에 카타르에서 열린 TEDx 써밋에서

박사님을 직접 만나뵈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그분과 나누었던 침튀기는(!) 대화도 잊을수 없다지요.

한스 로슬링 박사님의 며느라와 공저로 참여하신

김영사의 '팩트풀니스' 아시지요?

이 책도 다음 편에서 자세히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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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TED에 관한 소식들 많이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TED 읽어주는 남자, 테읽남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