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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44

당신의 스트레스를 친구로 만드세요! 당신의 스트레스를 친구로 만드세요!(How to make stress your friend)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이 있지요. 현대인들은 그 어느 때 보다 스트레스가 많은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학업 스트레스, 청년들은 취업 스트레스, 장년들은 업무와 육아 스트레스, 우리네 부모님들은 자식, 건강, 노후대비 등으로 인해 다양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스트레스성 00병’라고 불리는 병은 이제 우리 주변에 흔하게 들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대한민국이 OECD 국가들 중에서 자살률이 가장 높은 나라로 꼽히는 걸 보면,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살고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사람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려고 노력합니다. 운동, 여행, 요리, 독서, 영화 감.. 2020. 3. 15.
모든 사람들이 괜찮은 삶을 살아갈 만 할까요? 모든 사람들이 괜찮은 삶을 살아갈 만 할까요?(Jim Yong Kim : Doesn't everyone deserve a chance at a good life?) 몇 해 전, 활동하는 단체에서 네팔로 고아원 봉사를 몇 차례 다녀왔습니다. 시골지역, 그것도 고아원을 방문하였기에, 현지의 열악한 상황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지요. 아이들이 전화나 인터넷을 사용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활동을 마치고 난 이후에 다녀온 팀원들에게서 그 고아원에 와이파이가 설치되었고, 머리가 굵은 아이들은 용돈은 모아 중고 휴대폰을 사서 TED 강연을 보고 있더라는 놀라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몇 몇 아이들과는 페이스북 쪽지를 통해 연락이 닿았고, 그 중의 한 아이는 현재 서울에서 장학금을 받으.. 2020. 3. 14.
3월의 TED Circles 추천 강연 | Who has power 3월의 TED Circles 추천 강연(Who has power - 누가 권력을 가지고 있는가) TED Circles는 TED의 새로운 이니셔티브로서, TED 강연을 시청하고 함께 아이디어를 나누는 소규모 모임입니다. TED Circles에서는 TED가 선정한 네 개의 TED 영상 중 하나를 선택하여 함께 시청하고, TED에서 제공하는 질문들로 참가자들의 생각을 함께 나누게 됩니다.*TED Circles 홈페이지 => https://www.tedcircles.com/ 매월 TED에서 주제를 정하고 관련 TED 영상 4개를 추천하는데요, 전 세계의 TED Circles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모이는, 전 지구적인 대화(global conversation)를 촉진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예.. 2020. 3. 14.
“절대 차별한 적 없다는 사람이 무의식적으로 차별 행동” “절대 차별한 적 없다는 사람이 무의식적으로 차별 행동” 데이비드 윌리엄 교수는 TEDMED 2016에서 '인종차별이 우리를 어떻게 역겹게 하는가'에 대해서 발표하였는데요, 김승섭 고려대 교수와 데이비드 윌리엄스 하버드대 사회학과 교수가 나눈 '차별'에 대한 대담이 한겨레 지면에 소개되었습니다. 두 분은 인종차별에 대해 대담을 가졌는데요, 데이비드 윌리엄스 교수님은 TEDMED에서 강연을 하신적이 있지요. 기사를 간단히 공유하고, 다음에는 교수님의 강연을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차별금지법은 함께살기법] ①-1 인종차별은 왜 일어나는가김승섭 고려대 교수, 데이비드 윌리엄스 하버드대 사회학과 교수 대담 중국동포 차별 독특한데…“평등 원칙에는 동의하지만 실제 행동할 때는 편견이 작용”제주 예멘인 난민 거부.. 2020. 3. 13.
왜 좋은 지도자들은 당신을 안전하다고 느끼게 하는가? 왜 좋은 지도자들은 당신을 안전하다고 느끼게 하는가?(Simon Sinek : Why good leaders make you feel safe) ◻︎코로나 사태를 보면서...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했던 지난달,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의 수척한 모습이 화제였습니다. '급격하게 수척해진', '하얗게 센 머리', '얼굴에 피로감이 나타난' 등의 기사들도 쏟아졌지요. 그도 그럴것이 한 달 전 본부장의 모습과 이후의 모습이 너무나 달라졌기 때문이었는데요, 잠시 눈을 붙이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온종일 긴급상황실을 지키며 모니터링, 지시와 보고, 언론 브리핑을 진행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사람들은 '고마워요_질병관리본부' 등의 해쉬태그로써 정 본부장과 질병관리본부를 응원하기도 했지요 훌륭한 리더는 위기속에서 빛을 발하는 법.. 2020.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