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날 시청하면 좋을 9가지의 TED 강연 추천 (1)

여성의 날 시청하면 좋을 9가지의 TED 강연 추천 (1)

"혁신적인 여성들!"

여성의 날 추천 TED 강연들

3월 8일은 '국제 여성의 날' 인데요, 여성의 날에 시청하면 좋을 9가지의 TED 강연들을 추천해 드립니다. 주제는 무려 "혁신적인 여성들!(Revolutionary women!)". 정의와 평등을 위해 싸우는 이 여성들은 TED의 무대에 오를 자격이 있습니다. 한국의 다양한 지역 행사인 TEDx 행사에서도 숨겨진 여성의 목소리들이 더 많이 들려지기를 바라며...

테읽남의 추천 영상 시작합니다! 

*본 포스팅은 '여성의 날 시청하면 좋을 9가지의 TED 강연 추천' (1), (2)로 나누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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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리언 라이트 에델만 : 가난한 아이들을 위해 평생을 바쳐온 삶

(Marian Wright Edelman : Reflections from a lifetime fighting to end child poverty)

사회단체를 만드는 원동력은 무엇일까요? TEDWomen 진행자 팻 미첼과의 인상적인 대화를 통해서, 매리언 라이트 에델만이 1973년에 아동보호기금을 탄생시키고 지금까지 그녀가 걸어온 길을 살펴보고, 분리정책이 심했던 미국 남부에서 어릴 때부터 자랐던 영향이 마틴 루터 킹 목사와 함께 행동하게 했고, 나이를 들어가면서 그녀가 어떻게 조금 더 급진적으로 변했는지 공유합니다.

2. 돌로레스 우에르타 : 무관심의 벽을 허물고 내 안에 숨겨진 힘을 찾는 법

(Dolores Huerta : How to overcome apathy and find your power)

"씨, 쎄 뿌에데! 그래, 할 수 있어!" 1970년대에 젊은 민권 운동가로 시작해 평생을 헌신한 돌로레스 우에르타(Dolores Huerta)가 외쳤던 구호입니다. 그녀만의 독특한 재치와 유머로, 우에르타는 무관심의 벽을 허물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본인의 잠재력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그녀의 인생 업적을 들려줍니다.

3. 타라나 버크 : 미투는 순간을 넘어선 운동입니다.

(Tarana Burke : Me too is a movement not a moment)

2006년 타라나 버크는 공동체에서 목격한 성폭력에 관해 무언가 해야 한다는 생각에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타라나는 종이를 꺼내 그 위에 "미투"라고 쓰고, 생존자들의 공감의 힘에 기반한 운동을 만들기 위한 행동 지침을 적어내려갔습니다. 10여년 뒤 타라나는 세계적 운동이 된 이 운동을 되돌아보고 성폭력을 축적하는 힘과 특권을 부술 것을 강하게 주장합니다.

"우리에겐 성폭력이 없는 세상을 다음 세대에게 물려줄 책임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 세상을 만들 수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4. 킴벌리 크렌쇼 : 교차로 효과의 위기
(Kimberle Crenshaw : The urgency of intersectionality)

그 어느 때보다 더, 인종과 성별의 차별에 대해 대담하게 바라봐야 할 때입니다. 그리고 어떻게 그 두가지 차별의 결합이 더 치명적이 되는지 알아야 합니다. 킴벌리 크렌쇼는 "교차로 효과"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그 현상을 표현합니다. 그리고 그녀는, 당신이 만약 다양한 차별의 도로에 있다면, 양쪽에서 교통 모두 교통사고를 당할지도 모릅니다. 이 감동적인 토크에서, 그녀는 우리에게 이런 안타까운 현실을 봤다고, 편견의 희생자들의 이름을 크게 외치며 '증언'하라고 말합니다.

*'여성의 날 시청하면 좋을 9가지의 TED 강연 추천' (2)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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